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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생활

프로바이오틱스 하루중 언제 먹어야 효과가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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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바이오틱스 하나쯤 안챙겨먹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장면역이 건강을 좌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가 사그라들줄 모르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무사히 살아서 가기 위해서는 

굉장히 힘든 여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일단 1차로 위에서 한번 위기를 겪게 되고

2차로 소장에서 담즙이나 아밀라아제,

리파아제,프로테아제 같은 요소들도 거쳐야 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비싸게 주고 산 이 프로바이오틱스를

무사히 장까지 어떻게 운반할 수 있을까요?

 

연구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를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생존율이 크게 향상된다고 합니다.

식사 직전이나 식사 중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식사 후에 위의 산도는 알칼리성값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가 그만큼 파괴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캡슐에 싸여진 알약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나 가루형태 모두

프로바이오틱스 보호에 그다지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특히나 분말은 보호기능이 전혀 없어서 장에 도달하기전에

파괴되기 쉽다고 하네요.

 

그래서 BIO-Tract 기술을 적용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동결 건조 한 후 정제로 압축하면

최소한의 손실로 장까지 무사히 프로바이오틱스를 운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 기술은 Probi라는 회사가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그냥 공복에 프로바이오틱스 먹었었는데

아무 소용없이 위에서 파괴되고 있었겠네요...

분말형태는 이제 그만 사고 bio-tract 프로바이오틱스를 찾아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사람마다 장내 환경이 다르기때문에 유산균을 고를때는

최소 8종 이상균주로 만들고 최소 250~300억마리인 제품을

먹어야 그마나 안정적으로 100억마리 이상 섭취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고르실 때 유심히 보셔서 먹는만큼 효과보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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