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이걸 먹으면 됩니다.

 

옷이 얇아지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살은 빼고 싶은데 머릿속으로는 덜먹고 운동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실천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해야될지 막막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저의 경험과 정보를 모아모아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그릭 요거트

 

그릭 요거트는 식욕을 억제하고 체중감량에 도움이되는 훌륭한 식품입니다.

일반적으로 120~150정도의 낮은 칼로리에 단백질도 10-11g 정도 들어있어서 

지방 함량이 조금 높더라도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해외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초콜릿이나 크래커같은 음식을 먹은 사람들에 비해

요거트를 먹은 사람들이 덜 배고프고 저녁식사의 양도 더 적게 먹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고단백 그릭 요거트는 다른 간식들에 비해 배고픔을 줄이고 포만감이 있는 편이어서

입이 심심하고 배고플 땐 그릭요거트를 먹어주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2. 베리류 과일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 베리 등 베리류 과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요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또 섬유질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중감소에 도움이 되고 배고픔을 줄여줍니다.

블루베리 148g(한컵정도)는 84칼로리 밖에 안하지만 섬유질은 3.6g으로 다른 식품에 비해

높은 수치였습니다. 베리도 그릭요거트와 마찬가지로 포만감을 증가시키고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어 체중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3. 계란 

 

 계란은 매우 영양이 풍부하고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최고의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하나의 계란은 약 72칼로리로 6g의 단백질과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있습니다.

하루를 계란으로 시작하면 배고픔이 다른 음식에 비해 줄어들고 포만감도 더 느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습니다. 아침 식사에 계란을 먹는 사람들이 하루에 평균 100칼로리 정도를

더 적게 먹었다고 합니다.

 

4. 치아씨앗

 

수퍼푸드로 각광받는 치아씨앗은 많은 양의 단백질과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치아씨드는 특히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액체를 흡수하게 되면 부풀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생선

 

 생선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이 풍부합니다. 닭고기나 소고기에 들어있는 단백질 보다 생선의 단백질이

더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기때문에 다이어트에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칼로리 소비를 더 줄이고 싶다면 대구, 넙치와 같은 생선이 연어나 고등어보다는 더 낫습니다.

 

6. 살코기

 

 닭가슴살과 같은 살코기는 칼로리는 낮지만 단백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식단에 포함됩니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 수록 배고픔이 덜해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단백질을 많이 포함된 식단으로 구성해주시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7. 콩류

 

 단백질과 섬유질 함량이 높은 콩을 빼놓을 수 없겠죠. 콩으로 제조한 두부도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요즘 다이어트 식단으로 각광받는 가공된 닭가슴살은 편리하고 맛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하지만 가공된 식품이니만큼 너무 오래 먹게 될 경우엔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렌틸콩이나 콩류, 두부등을 적절하게 섞어서 식단을 구성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8. 수박

 

 수박은 수분 함량이 높아 최소한의 칼로리를 공급해주면서 수분까지 공급해줘서 포만감이 

다른 식품보다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비타민 A와 C같은 다양한 필수 미량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쉽게 배부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가장 도움되는 과일입니다.

 

자신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음식들을 이 중에서 골라 식단을 구성한다면

다이어트가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식단을 너무 극단적으로 조절해서 배고프게 살을 빼면 요요가 더 쉽게 오기 마련이니

위에 언급된 음식들을 적절하게 간식으로도 먹어주시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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