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tip

간지나는 사자성어 알아볼까요?

728x90
반응형

 

알아두면 살이되고 피가되는 사자성어들!

그 중에 프로필 메시지 같은데 적어두면 멋있어 보이는

간지나는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저는 매년 대학교수님들이 선정하시는 사자성어가 그렇게 멋져보이더라구요!

 

2020년 벌써 작년이 되버린 2020년의 사자성어부터 볼까요?

바로 아시타비(我是他非) 입니다.

바로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내로남불)의 사자성어 버전인데요

나만 옳고, 남은 그르다는 뜻으로 코로나 19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정치권이나 사회적으로 이런 자세들이 많이 보여서 정해졌다고 합니다.

특히 여야로 나눠져서 계속 대립하는 정치권의 모습을 꼬집은 것 같네요

 

 

2019년의 사자성어는 공명지조(共命之鳥) 입니다.

공명지조는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말로 한 몸에 두개의 머리를 가진 새입니다.

한 머리가 몸에 좋은 음식을 먹자 다른 머리가 질투를 느껴서 독을 먹어버리고

결국 새가 죽게되었다는 이야기에 근거한 사자성어입니다.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살다가는 결국 함께 공멸하고 만다는 뜻으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임을 깨닫자는 의미인데요

혼잡한 정쟁과 불안정한 경제 상황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현 세태를 잘 꼬집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년의 사자성어는 임중도원(任重道遠)입니다.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라는 뜻의 임중도원은 논어에 실린 고사성어입니다.

이 고사성어를 추천하신 전호근 경희대 교수는 정부가 추진중인 정책이 뜻대로 이뤄지려면

아직 해결해야될 난제가 많아 잘 해결해 나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고르셨다고 합니다.

 

2017년의 사자성어는 파사현정(破邪顯正)입니다.

파사현정은 잘못된 것을 타파하고 옳은 것을 드러내는 것을 말합니다.

불교에서 나온 용어로 부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생각을 버리고 올바른 도리를 따른다는 말입니다.

촛불집회로 바뀐 새 정부에 바라는 국민의 염원을 담은 사자성어였습니다.

 

2016년의 사사정어는 군주민수(君舟民水)입니다.

강물이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집을 수도 있다라는 뜻으로 백성은 강물이며

임금은 강물 위에 떠 있는 배라는 의미입니다. 

즉 국민은 한 나라의 지도자를 세울 수도 물러나게 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헌법제1조이 사자성어 버전이라고도 볼 수 잇겠네요.

 

이 시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분노한 국민들이 광화문에서 촛불집회로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낸 것을 반영한 사자성어였습니다.

 

 

이상 간지나는 사자성어 알아봤는데요

찾아보다보니 멋있는 사자성어 모음이 있어서

공유해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leesseul30/222174692478
 

뜻이 멋있는 사자성어 알아두면 간지

:: 멋있는 사자성어 ::공부하다가 알게된 뜻이 멋있는 사자성어 몇가지를공유하려고 합니다.​사자성어는 ...

blog.naver.co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2020/12/09 - [유용한tip] - 욕같은 사자성어 스트레스받을 때 써먹어봐요

2020/08/31 - [건강한생활] - 나이들어도 살 빠지게 만들어주는 음식들

2020/09/02 - [건강한생활] - 스트레스 줄이는 3가지 방법

2020/08/25 - [건강한생활] -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필수 영양소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