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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생활

스트레스 줄이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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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관리하지 않고 내버려 둘 경우 건강에 악영향를 끼칠 수 있는 위험한 존재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안받고 살 수는 없지만 근본적인 생활 방식의 변화를 통해 줄일 수는 있습니다. 신체의 모든 시스템은 스트레스에 반응하기 때문에 우리가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못하면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스트레스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 중 3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출처:unsplash

 

1. 그만 생각하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람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끊임없이 그 상황을 반추하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하는 유형과 그 순간에 스트레스를 받았을 지언정 더 이상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유형 이렇게 두 가지로 말이죠. 그 상황을 반추한다고 해서 이미 벌어진 상황이나 사건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그렇게 그 순간에 사로잡혀 있는다고 해결책이 떠오를 가능성도 적습니다. 스트레스 받은 상황을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불필요한 정신적 고문이고 에너지만 낭비될 뿐인 무의미한 행동입니다. 그만 생각을 멈추고 다른 긍정적인 활동에 몰두하십시오. 스트레스를 잊기위해 잠시 게임에 몰두하는 것도 좋습니다.

 

2. 스트레스 자체가 아닌 원인에 집중하기.

 

 스트레스가 유발된 원인은 분명 존재합니다. 만약 직장에서라면 더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감정을 잠시 내려놓고 혹은, 감정이 진정될 때까지 다른 것에 집중을 한 후에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할 때 그 상황에대한 평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주의할 점은 충동적인 행동은 지양해야 합니다. 이런 행동은 스트레스와 그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입니다. 

 신중하고 천천히 스트레스의 원인을 분석해보고 주변 동료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순간의 스트레스에 휩싸여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잦다면 그 순간 말이나 행동을 하는 대신 심호흡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눈을 감고 심호흡을 3번 정도 진행하며 마음과 생각을 늦추는 연습을 꾸준히 하신다면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순간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출처:unsplash

 

3. 적정 선에서 타협하기

 

 자기 스스로 타협을 한다는 이야기는 스트레스에 종속된 삶을 살기보다 스트레스를 인생에 있어 불가피한 존재로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삶의 일부로써 스트레스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것에 지배당하고 통제당하지 않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살면서 스트레스는 항상 함께 한다는 것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마음가짐입니다. 

 

 

마무리

 

 스트레스는 우리 내면의 문제라기 보다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외부상황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정도가 삶을 통제할 정도로 심하고 힘든 상황이라면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원인이라면 가족일지언정 거리를 두고, 회사가 문제라면 이직을 하는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것도 나의 마음, 내 정신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므로 우선순위를 항상 나 자신에 두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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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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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ifehack.org/864921/how-to-handle-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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