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을 도전하기로 한 이유
1. 미국이 망하진 않을 것 같다.
2. 직장인이다 보니 주식시장을 업무시간에 보긴 어렵다.
3. 국내보단 미국 주식이 배당금이 크다.
PART 1. 뉴욕증권거래소/나스닥/ S&P / 다우
미국의 대표적인 주식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는 세계 최대의 증권거래소입니다.
상장된 회사의 수는 3100개 정도라고 합니다.
쿠팡이 이번에 상장한 곳도 뉴욕증권거래소입니다.
미국 경제의 상징과도 같은 곳으로 런던증권거래소,도쿄증권거래소와 함께 세계경제의 중심입니다.
미국 전통산업의 대표주자들이 상장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증권거래소가 단일거래소로
코스피/코스닥 두 주식시장이 있지만
미국은 거래소가 여러개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그 중 하나로 뉴욕증권거래소(NYSE) 시장을 운영하고
나스닥도 나스닥에서 운영하는 시장인것입니다.
즉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은 거래소가 다릅니다.
코스닥이 나스닥을 벤치마킹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전 세계 벤처기업들의 꿈이 이곳에 상장하는 것일만큼 큰 시장입니다.
뉴욕증시보다 문턱이 낮은 편이어서 더 많은 7000개 정도의 기업이 상장되어있습니다.
구글, 아마존,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가 대표적 기업이죠.
벤처기업 특상상 초기 투자가 중요한데 기술 특례형식으로 상장을 도와줘서
기술력은 있지만 돈이 부족한 기업들이 쉽게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S&P 와 다우는 '지수'입니다.
다우지수는 미국 다우존스에서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안정적인 회사 30개를 추려 산출한 지수입니다.
나이키, 맥도날드, 애플, 디즈니, 코카콜라 등 이름만 들어도 절대 안망할것 같은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다우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DIA!
S&P지수는 미국 국제 신용평가사인 Standard&Poor's에서 만든 지수로
500개 종목을 산출한 지수입니다. 다우지수에 비해 많은 종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S&P지수 추종 ETF는 SPY!
우리나라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전체 시장의 지수를 나타내는 것과 다르게
이 두 가지 지수는 몇가지 기업의 지수만 반영하고 있다는 게 차이점입니다.
PART 2. 계좌개설
이용하고 있는 증권사에서 연결하는게 편할 것 같아서
삼성증권 어플을 살펴보니 신한은행 외화계좌 개설이 있어서 바로진행.
비대면으로 신분증만 있으면 가능해서 바로 개설하였습니다.
일단은 계좌개설하고 몇 가지 매수를 다음주 내로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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